[오늘의 사건사고] 케이블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사...가위 하나로 부산 무인점포 2곳 털어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7 17:54:48
  • -
  • +
  • 인쇄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7일 광양산단서 케이블 작업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다. 같은 날 한 남성이 부산시 무인아이스크림 가게 2곳의 현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인아이스크림 현장터는 범인모습(사진:부산진경찰서)


◆광양산단서 케이블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추락사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0분경 광양산단 내 합성 천연가스 설비 해체현장에서 케이블 하역 작업중이던 A건설업체 소속 작업자 A씨가 하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가위 하나로 30초만에 무인점포 털어…부산서 2곳 피해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경 부산진구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 한 남성이 들어와 가위로 결제 포스기를 파손하고 현금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다시 자리로 되돌아와 가위를 가져가는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남성의 범행은 내부 CCTV에 고스란히 찍혀 가게에 들어와 현금을 털고 달아나는데까지 30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시 이남성은 모자,마스크,후드티로 얼굴을 가리고 장갑까지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비슷한 시각대 복구의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현금을 도난당한 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CCTV증거물로 통해 이 남성을 뒤쫒고 있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진섭 기자 김진섭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