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주택가서 벌떼 소동... 연립주택서 50대 추락해 끝내 숨져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2 1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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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2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주택가서 벌떼 수만마리가 출현해 건물 외벽을 까맣게 뒤덮는 일이 발생해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졌다. 다행히도 119 대원에 의해 벌집은 모두 제거됐다. 같은 날 전북 임실군 임실읍의 연립주택 4층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50대 남성이 추락해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벌집 제거중인 119소방대원 모습(사진:부산소방본부)

◆부산 연제구 한 주택가서 벌떼 소동...인명피해없어

이날 오전 10시경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주택가서 벌떼 수만마리가 출현해 건물 외벽을 까맣게 뒤덮어 주민들이 소방과 구청 등에 잇달아 신고했다.

신고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져 오후에서야 출동한 119 구조대원은 주택가 벽면을 메운 벌떼를 장비를 이용하여 완전히 제거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벌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벌은 양봉업자를 수배해 인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어컨 실외기 설치하던 50대 남성 추락... 끝내 숨져

이날 오전 11시6분경 전북 임실군 임실읍의 연립주택 4층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설치하던 50대A씨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임실 소방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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