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 배수지서 현장점검한 외주업체 60대 익사...대구 달성군 한 공장서 천막 화재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5 1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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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15일 김포시 고촌읍 향산 배수펌프장에서 외주업체 60대 1명이 현장을 점검하다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날 대구 달성군 한 공장서 천막에서 불이 났다. 

 

▲김포경찰서 전경(사진:김포경찰서)


◆ 김포시 고촌읍 향산 배수펌프장서 외주업체 60대 B씨 익사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경 김포시 고촌읍 향산 배수펌프장에서 외주업체 직원 20대 A씨와 60대 B씨가 점검 작업을 하다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물에서 빠져나왔지만 B씨는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잠수부 등 37명과 구조 보트와 장비 등을 동원해 일대에 수색작업을 벌여 실종 4시간만인 이날 낮 2시경 B씨를 유수지에서 발견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들은 배수펌프장 점검 중 유수지에 들어갔다가 강물이 불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배수펌프장은 한강과 인근 하천의 수위를 조절하는 시설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이들 직원 2명이 작업을 위해 물이 대부분 빠진 유수지에 들어갔다가 빠르게 차오르는 강물을 미쳐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 대구 달성군 한 공장서 천막화재발생... 현재 인명피해없어

이날 오후 4시 40분경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의 한공장 천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구 달성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30대와 소방인력 10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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