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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등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10일 오후 매화가 만개한 서울 성동구 사근체육공원에서 시민들이 패딩점퍼를 벗어서 허리에 묶은 채로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3도)보다 높겠으나 일요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토요일까지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를 넘는 곳이 많겠으나, 일요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다음주 월요일 아침 기온은 일요일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2~12도, 낮최고기온은 15~26도,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3~13도, 낮최고기온은 7~19도가 되겠다.
월요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기온으로 보이겠다. 오전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전국의 아침 기온은 -5~2도, 낮 기온은 6~11도로 평년(최저기온 -2~5도, 최고기온 10~14도)보다 조금 낮겠다.
다음주 15~16일 구름 많은 것을 제외하고 14~2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4~10도, 낮 기온은 9~20도로 평년(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10~1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요일 새벽 3~6시부터 오전 9~12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오후 6시부터 강원내륙·산지, 밤 6∼12시부터 경기동부와 강원북부동해안,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에는 비 또는 눈으로 바뀌어 내려 월요일 새벽 0~6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특히, 전남권내륙과 경상권에는 모레 오후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대기가 더욱 불안정해져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1~5㎝, 경기동부, 강원북부동해안, 충북, 전라동부내륙, 경북북동산지, 경상서부내륙, 제주도산지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5~20㎜.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충청권내륙, 전라권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일요일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건조특보는 점차 해제되는 곳도 있겠다.
이날 저녁 6시부터 내일 낮 12시 사이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전날과 이날 …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해 한반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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