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건사고] 제주시 추자도 중학교 여직원 실종... 김포시 양촌읍 제트팬 제조공장서 70대 직원 사망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0 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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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10일 제주시 추자중학교 소속 여직원 60대 A씨가 해산물을 캐러갔다가 귀가하지 않는 실종사건이 발생했다. 같은날 김포시 양촌읍 학운일반산업단지 내 제트팬 제조공장서 직원 70대 A씨가 송풍기 시운전 중 프로펠러 날개가 부서지면서 날아온 파편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동부경찰서 전경 (사진:제주동부경찰서)


◆제주 추자중 소속 60대 여직원 실종... 행방 확인 중

이날 제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7분경 제주시 추자중학교 소속 여직원 60대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8일 동료 교사들에게 해산물을 캐러 나간다고 말하고 관사를 나선 후 귀가하지 않았다.

동교 교사들은 A씨가 하루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경찰과 해경에 실종신고를 했다.

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해산물 채취 도구를 챙겨 해변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찍혀있었다.

해변에서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루품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경과 경찰은 실종된 A씨의 행방을 쫒는데 집중하고 있다.동부경

◆김포시 양촌읍 제트팬 제조공장서 송풍기 시운전 중 70대 사망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경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학운일반산업단지 내 제트팬 제조공장에서 직원 70대A씨가 송풍기 시운전 중 프로펠러 날개가 부서지면서 날아온 파편에 맞아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서 있다가 프로펠러 날개 파면에 머리 부위를 맞아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공장은 직원 5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이어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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