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 레저용 경비행기 추락 ‘2명 사상’...조개 잡다 바다에 고립 ‘1명 숨져’ 등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03 1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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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3일 레저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조개를 채취하던 3명이 바다에 고립돼 1명이 사망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경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도 발생했다.


◆ 레저용 경비행기 추락...1명 사망, 1명 중상

전남 나주에서 레저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경 전남 나주시 다시면 죽산리의 한 캠프장 인근에서 레저용 경비행기 1대가 추락해 인근 영산강으로 불시착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1명이 숨졌다. 중상을 입은 동승자 1명은 사고 직후 경비행장 관계자가 구조했다.

소방당국과 지자체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조개 잡다 바다에 고립된 3명 중 1명 사망...2명 구조

전북 부안군 벽산면에서 조개를 채취하던 3명이 바다에 고립돼 이 중 1명이 숨졌다.

부안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9분경 벽산면 하섬 인근 바위에서 조개를 잡는 사람들이 위험해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경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중 물때를 놓쳐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현장으로 출동해 바위 위에 고립돼 있던 70대 2명과 인근 해상에 표류 중이던 70대 A씨를 구조했다. 하지만 병원으로 이송됐던 A씨는 끝내 숨졌다.

부안해경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부산 기장 동백항서 경차 바다에 빠져...운전자 구조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 인근에서 경차가 바다에 빠져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

이날 오후 2시 16분경 부산 기장군 동백항 인근에서 경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과 소방대원은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의식을 잃은 운전자 B씨를 구조했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C씨는 자력으로 차량에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과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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