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24일 인천, 포항,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인천과 부산에서는 길을 건너던 보행자가 택시에 치여 다치거나 숨졌다. 포항에서는 SUV차량이 교통섬으로 돌진 후 신호등과 다른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인천서 무단횡단한 남성 택시에 치여 사망
인천시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이 택시에 치여 숨졌다.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경 중구 항동7가 편도 3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 A씨가 택시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택시기사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당시 B씨는 승객을 태우고 인천항 남문에서 연안부두 방면으로 좌회전 하던 중 A씨를 들이받았다. 사고 현장에는 횡단보다가 없었으며 편도 3차로 중 3차선에는 화물차들이 주·정차되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는 A씨가 길을 건너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B씨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고 운전면허도 있었다”며 현재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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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교통섬으로 돌진했다.(사진,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
경북 포항의 한 사거리 도로에서 SUV차량이 교통섬으로 돌진 후 신호등과 차량2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운전자 등 3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10시 23분경 포항시 북구 죽도동 5호광장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차량이 고속으로 교통섬으로 돌진했다.
해당 차량은 교통섬 내 나무와 신호등을 1차로 들이받은 후 길 건너편에 있던 승용차를 2차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인해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서 택시,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보행자 들이받아...
부산의 한 도로에서 한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아 보행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전 9시경 부산시 남구 대연동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대역 인근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B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씨는 우회전을 하기 위해 좌측을 주시하다 B씨를 보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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