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까지 아침기온 0도까지 뚝 떨어져 추운 날씨, 토요일까지 전국서 바람까지 강해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7 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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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치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일요일까지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까지 전국에 바람이 강하게, 특히, 동쪽 지역은 매우 강하게 불겠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5도가량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0도 내외(강원내륙·산지 -5도 내외)로 춥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일요일 낮에는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토요일 아침최저기온은 -2~6도, 낮최고기온은 12~18도, 일요일 아침최저기온은 -2~8도, 낮최고기온은 15~22도가 되겠다.

  오늘 저녁 6∼9시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비(강원 높은 산지는 비 또는 눈)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권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고, 특히, 내일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산지 90㎞/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 오후부터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다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시부터 아침 9시 사이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오늘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약한 황사가 발원하였다. 황사는 내일 오후부터 일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오늘 서해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부터는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 그 밖의 동해상에도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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