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고-화재] 광진구 기도원서 화재 ‘진압 중’...양평 주택서 불 ‘3명 다쳐’

강수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4 18: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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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14일 지역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경기 양평군과 부산에서는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났다.

 

▲서울 광진구 소재 상가건물서 화재가 났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광진구 기도원서 화재...2명 구조

서울 광진구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현재 화재 진화 작업 중이다.

이날 오전 4시 45분경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의 한 상가 건물 4층 기도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하여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큰 불을 잡은 뒤 현재 잔불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10명이 대피했으며 2명이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평 단독주택서 화재...주민 3명 부상

경기 양평군 소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3명이 다쳤다.

이날 오전 5시 47분경 경기 양평군 양동면의 한 단층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날 오전 10시 13분경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집에 거주하던 A씨 포함 3명이 2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쳤다.

경찰에 따르면 주민 3명은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다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경북 구미 인근 야산서 산불

경북 구미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0.2ha 가량을 태웠다.

이날 오전 11시 52분경 경북 구미시 장천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구미시는 헬기 2대, 인력 100여명 등을 투입했다. 산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산림 0.2ha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산 사상구 소재 주택서 불이 났다.(사진,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솜이불에 남아있던 불 ‘재발화’...1명 부상


부산시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5분경 부산시 사상구 소재 주택에서 불이 났다.

가스난로 불씨가 침구로 옮겨붙어 집안에 있던 A씨가 물로 불을 껐으나 솜이불에 남아있던 불이 재발화하면서 화재가 커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전 중이던 전기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오전 3시 5분경 경북 경주시 남산동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9명을 투입해 화재 진화작업에 나섰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번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기차가 모두 불에 탔으며 주변 비닐하우스 12㎡이 소실됐다. 소방서 추산 약 9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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