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극복(?) 기업 이익은 소비자에게 전가한 것..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리플 기술적 반등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7-31 1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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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만3600달러
- 경기 침체는 어느덧 코앞에..
- 유가,환율,금리 반드시 살펴야
- 다음주 중요한 분수령

일요일에도 순조로운 테크니컬 반등이 진행 중이다. 오늘은 이더리움클래식이 다시 선봉에 서는 모습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새벽 급락한 후 종일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 증시는 아마존과 애플 효과로 인플레이션과 침체 우려를 극복하며 상승했다. 그러나 기업들의 순이익이 인플레이션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모습이어서 유의가 필요하다. 또한 거시 제반 지표들은 침체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미국 GDP가 0.9% 줄었고 부동산 시장은 물론 애플 등 주요 거대기업들의 비용 감소 발표, 유가 하락(수요 감소 예상) 등 변수가 많아 단시 변동성에 유혹되는 것보다는 금리, 환율, 유가 등 거시 지표에 충실하며 리스크 관리에 치중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31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4만원을 오르내리고 있으며 이더리움클래식은 5만2600원에, 웨이브는 761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8050원과 178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리플은 514원에, 위믹스는 3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제공)

 

다음주 추세가 매우 중요하다.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 공히 빅 이벤트가 지난 후 계속 랠리가 이어갈 수 있을 지에 대한 시험대가 열리기 때문이다. 거시 지표들은 여전히 위협적이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행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과

지금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이다.

- 헨리 포드

 

불확실성이 걷히며 독자와 투자자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경기 침체 신호들은 여전히 쏟아지고 있으므로 원유, 금리, 외환시장의 추이를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보다 냉정히 말해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 모두 아직은 기술적 반등권에 머물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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