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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충북 괴산군에서 주지스님이 운전하던 차량에 30대 남성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저녁 8시 14분쯤 괴산군 문광면 양곡리의 편도 1차로 도로에서 A씨(30대)가 법주사 주지 정덕 스님(59)이 운전하던 모하비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지점은 횡단보도가 설치되지 않은 도로로 확인됐으며, 정덕 스님은 음주 운전이나 무면허 운전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정덕 스님은 경찰 조사에서 “보행자를 뒤늦게 발견해 피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 사는 A씨는 두 달 전 가족이 거주하는 고향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산책을 위해 마을 밖으로 나와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정덕 스님을 불구속 입건하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당일 저녁 7시 괴산읍 동진천에서는 ‘제15회 동진천 유등문화제’가 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운전자를 불러 사고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법주사는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란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찰(古刹)이다.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의신조사가 창건해 성덕왕, 혜공왕이 중창한 것으로 전해진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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