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정은혜가 말하는 한지민X김우빈 "예쁘고 잘생겼지만...여전한 우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6 2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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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정은혜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6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정은혜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정은혜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이영희 역을 맡은 바 있다. 연기에 대해 정은혜는 "모든 사람이 저를 보고 놀라워한다"며 "전 세계에서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은혜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지민, 김우빈에 대해 "한지민은 예쁘다"면서도 "근데 나이 많다"고 했고 김우빈에 대해서는 "멋있는데 나이 많다"며 "그리고 짝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혜는 양양 비치마켓을찾아 프리마켓 오픈한다고 전했다. 준비에 나섰다. 프리마켓 전날부터 양양에 도착했다는 정은혜는 영화 '니얼굴' 상영 무대인사 겸 팬미팅 일정을 했다고 밝혔다. 영화 '니얼굴' 개봉 당시 양희경, 한지민이 개봉기념 시사회 참석해 응원해 여전한 우정을 뽐내기도 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그러나 정은혜가 이렇게 당당한 모습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했다. 태어나면서부터 다운증후군이란 시련을 마주한 정은혜는 어릴 때부터 '나는 왜 태어났을까'라는 슬픈 물음이 담긴 시를 쓸 정도로 편견 가득한 세상에서 힘든 시절을 보내야 했다. 점점 사람들을 피해 자신만의 동굴로 숨어들다가 어느새 시선 강박증과 조현병도 찾아왔다.

정은혜가 암흑의 동굴에서 나와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될 수 있었던 건 만화가인 어머니 덕분이었다. 어머니 장차현실은 딸이 안쓰러워 화실로 불러 간간이 일을 시켰는데 우연히 딸이 그린 그림을 보고 처음 딸의 재능을 발견했다. 

이후 정은혜는 그림에 대한 재능과 흥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 양평 문호리의 작은 부스로 시작해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리며 자신감 있는 성격으로 바뀌었고 지금의 당당한 캐리커처 작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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