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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쿠기가 자신의 징크스를 언급했다.
2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우원재와 쿠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쿠기는 "징크스가 너무 심해서 고민"이라고 입을 떼고 무려 28개의 징크스가 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쿠기는 '설레발은 필패한다'는 자신의 징크스에 따라 프로그램도 비밀리에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말하면서도 실시간으로 징크스가 또 생각난다"며에 "제 자신이 싫어진다"고 까지 표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우원재는 "어림짐작으로 쿠기의 징크스가 많은 것을 알고 있었다"며 "항상 공연 시작 전 연락도 안 되고 혼자 분주하다"고 증언해 쿠기의 고민에 신빙성을 더했다. 더불어 우원재 역시 '쇼미더머니6' 출연 당시 가졌던 본인의 징크스를 털어놓으며 쿠기의 고민에 무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중요한 일을 잘 해내고 싶은 간절함이 있을 때 생기는 심리적 압박이 징크스를 만든 것이라고 짚어내며 이를 '미신적 사고'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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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또한 쿠기처럼 징크스에 허비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징크스에 매달려 사는 삶"이라 팩폭하고 "힘들어하면서까지 징크스에 매달리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쿠기는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해 스스로의 능력을 의심하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원재는 "하나에 꽂히면 꼭 다 사야 직성이 풀려요"라고 말하고 "최근 100벌 넘는 옷을 샀다"라며 남다른 구매욕을 보였다. 우원재는 가구를 사기 위해 가구 관련 서적을 박스 째 대량 구매하고 최근에는 캠핑에 꽂혀 단기간에 모든 캠핑 장비를 구매했음을 밝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충동적으로 확 결정하는 면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우원재는 올해 초 선보일 예정이었던 앨범을 발매 한 달 전 취소했을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계좌번호를 자주 사용하게 됐는데 너무 불편하다고 느낀 날 바로 타투를 새겼다"고 충동 모먼트를 고백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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