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불법촬영논란 끝났다...여성이 직접 사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9 06: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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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곽윤기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곽윤기의 불법촬영 논란을 제기했던 A씨가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며 곽윤기에게 사과했다.


최근 곽윤기의 몰카 논란을 제기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곽윤기 선수의 불법촬영 사진 글을 게재했던 본인"이라고 했다.

A씨는 최근 곽윤기의 소속사와 대화를 충분히 나눴고 오래된 사건인 만큼 기억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서로 합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A씨는 그러면서 "저의 오래된 기억에 의존해 사진 속의 인물이 저라고 생각하였으나 사진 속의 인물이 제가 아닌 곽윤기 선수의 친동생이라는 곽윤기 선수의 해명을 보고 제 기억보다는 사진을 직접 촬영한 곽윤기 선수 본인의 해명이 맞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사진, 곽윤기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곽윤기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곽윤기 선수는 흔쾌히 용서해 주었다"고 했다. A씨는 "곽윤기 선수는 제가 그동안 겪었을 트라우마를 이해해 주시면서 심심한 위로를 전달했다"고 했다.

A씨는 그러면서 "더 이상의 불필요한 억측과 악성 루머의 생산을 멈춰달라"며 "저 역시 곽윤기 선수의 팬들과 마찬가지로 곽윤기 선수가 잘 되기를 바라고 응원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곽윤기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불법촬영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곽윤기는 "옆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보임 여자"라고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이후 곽윤기는 해당 여성이 자신의 동생이라고 해명했으나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10년 전 이 허벅지 몰카 당사자라며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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