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연기대상' 드라마 '마우스'로 대상 받은 이종석의 깜짝 고백..."죽을 뻔 했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30 2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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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2022 연기대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바로 이종석이었다.

 

30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2022 연기대상'에서는 대상을 탄 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상을 탄 이종석은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 했는데 30대가 돼서 본격적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너무 많이 사랑해주고 큰 상까지 줘서 책임감과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6년 전에 연기대상을 20대 때 받고 이번에 받게 됐다"며 "당시에는 이 상의 의미를 몰랐는데 너무 많은 사랑을 줘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오랜만에 연기를 하고 장르적으로도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두려움이 많았지만 촬영을 잘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준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

 

 

 

또 이종석은 "가족들, 내가 항상 우선시 돼서 미안하다. 어머니가 어제 밤부터 상 받으면 수상 소감 잘 못하니까 연습하라고 가슴을 졸이면서 보고 계실텐데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 안심하셔도 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은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준 분이 있었다"며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했다.

 

▲(사진, MBC '2022 연기대상' 캡처)

 

이어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그 친구를 보면서 제가 더 열심히 살아 놓을껄, 좋은 사람일 껄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나온 날에 대해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반성도 했다"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그렇게 가고자 하는 저에게 큰 상을 줘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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