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박건욱, 발언 하나로 온라인커뮤니티 불태운 이유는...한일전 "중립 지켜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0 0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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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로베이스원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제로베이스원 멤버 박건욱이 축구 한일전에 대해 중립을 지키겠다고 발언한 것이 온라인을 뜨겁게 하고 있다.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2-1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가운데 박건욱은 한일전을 앞두고 지난 6일 팬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내일 축구 봐야된다"며 "한일전 결승전이니 무조건 봐야지 회사에 컨펌받고 한번 해보겠는데 약속은 못 한다"고 말했다.

이후 7일 경기날이 밝아오고 박건욱은 라이브 진행을 할 수 없다며 "오늘 축구 같이 못 본다"며 "아무래도 한일전이다보니까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무슨 느낌인지 알지 않냐 다 이해할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사진, 제로베이스원 인스타그램)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박건욱이 말한 '중립' 발언에 대해 소속사를 비롯해 일본 눈치를 보는 것이 맞냐고 비판하고 나섰다. 반면 일부 누리꾼은 이해한다는 반응도 보였다.

비판하는 네티즌들은 "한국 연예계의 일본 눈치보기가 지나치다", "소속사가 같이 경기 보는 걸 막은 이유는 무엇이냐", "아이돌도 한국 사람인데 자기 나라 응원하는게 뭐가 잘못된 거냐", "경기에서 자기 나라 응원하는게 중립 지킬 일이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해가 간다는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일본팬이 볼 수 있으니 아이돌이면 저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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