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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트위터) |
[매일안전신문] 마치 감옥을 연상시키는 1박 19만원짜리 숙박업소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한 트위터 이용자는 “한국 가면 친구들이랑 놀려고 숙소 찾는 중인데, 이건 옥살이 간접 체험 아니냐”며 한 숙박업소의 객실 내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객실은 공사 중인 아파트처럼 사방에 콘크리트가 노출돼 있었다. 바닥에는 요 2장과 이불, 베개가 놓여 있었고, 목재 무늬 수납장이 방 한 편에 우두커니 있었다. 트위터 이용자는 “믿기지 않지만, 무려 1박에 19만원”이라는 설명을 추가했다.
사진 밑에는 “너무 힙(Hip)해서 못 따라가겠다”, “인스타그램 감성 끝판왕이다”, “공사 현장인 줄 알았다”, “보기만 해도 시멘트 냄새가 올라온다” 등의 댓글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공짜라고 해도 안 갈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커뮤니티 이용자는 “사진 보고 감옥이 떠올랐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 밖에도 “19만원을 받고 자는 거냐”, “1만원도 아깝다”, “남미 교도소 느낌이다”, “아파트 지하실 같다”, “인테리어 비용은 안 들어서 좋을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업체 측을 옹호하는 의견도 소수 있었다. 한 네티즌은 “흉가, 폐가 느낌으로 콘셉트 잡고 만든 건물 같다”며 “의도대로 만들어진 거니 튼튼하고 위생 상태는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댓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맘에 안 들면) 안 가면 그만”이라고 잘라 말했다.
해당 사진은 29일 밤 트위터에서 7200회 넘게 리트윗(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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