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이후 PCE도 관심 필요
- 비트코인 횡보 이어져
- 미 금리와 환율 진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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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강보합권에서 맴돌고 있다. 어제 올들어 최악의 하루를 보낸 후 반등을 시도하나 오늘 04시에 공개되는 FOMC 의사록을 확인하려는 관망세가 짙게 깔려있는 것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환율과 미 금리가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어 의사록 공개 이후의 시황에 모든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이더리움, 리플, 앱토스, 솔라나 등 암호화폐 시장도 무덤덤한 흐름 속에 경계감이 가시지 않는 양상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금융시장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와 영향력을 가진 것은 채권과 외환시장이다. 다소 호들갑을 떨었던 기대 심리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달러의 움직임과 금리 동향에 포커스를 맞추며 시장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은 상승 추세가 살아있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비중을 높이면서 조정을 반전의 기회로 만들어가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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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닷컴과 엔비디아가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3.916%에 거래되고 있고 엔비디아가 1% 남짓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아마존닷컴은 2% 넘는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애플과 알파벳, 테슬라는 얍보합세로 거래되고 있다.
어제 홈디포의 실적 부진이 급락의 한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실적시즌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연준은 통화정책 결정과 관련해 금요일에 발표되는 2월 GDP(국내총생산) 성장률과 개인소비지출(PCE) 지수를 눈여겨 볼 것으로 예상된다. 나스닥이 중요하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미국을 대표하는 지표이다. 채권 시장의 불안이 우려되고 있어 추가 조정에 대한 대비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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