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선물 상승, 엔비디아 효과..비트코인 미적지근..환율 안정과 PCE 관심 속 테슬라,애플,MS 강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3 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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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선물 상승
- 비트코인 횡보세 보여
- 엔비디아 효과 강해

시장이 비교적 조용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조정이 이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앱토스와 리플, 솔라나, 웨이브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도지코인은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오늘 한국은행 금통위는 금리 동결을 결정했다. 물가보다는 성장을 선택한 것으로 미국과의 금리차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경제고통지수가 역대 최악을 기록해 큰 아쉬움을 남겼다. 윤석열 정부들어 고공행진 중인 물가와 최저를 기록하는 취업률이 크게 작용한 것이다. 

 

우울한 소식 중에도 코스피는 상승했고 환율은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미국 선물은 강세를 띄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급등이 관심을 끌고 테슬라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현재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은 3128만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이더리움과 솔라나는 각각 214만원과 3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511원에 거래 중이며, 앱토스와 웨이브가 2% 가까이 밀리고 있으며 도지코인은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횡보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 증시는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900원(1.47%)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4.04%), 삼성바이오로직스(0.13%), LG화학(0.30%), 현대차(1.15%), NAVER(0.95%), 기아(2.55%), 카카오(0.48%) 등도 올랐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20%), 삼성SDI(-0.44%), POSCO홀딩스(-0.15%) 등은 내렸다. 환율의 안정이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오늘 미국은 조용한 장세 전개가 예상된다. 물론 내일 PCE 발표가 중요하겠으나 테슬라와 애플을 위시한 종목들의 상승 추세가 견조해 제한적인 박스권이 점쳐진다. 경제고통지수와 금통위는 지나갔고, 시장의 눈길을 미래를 향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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