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 남편, 얼굴 공개 하지 않은 이유 왜...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 가담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8 0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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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한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모델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하늘의 남편이 과거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가담했던 전력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유튜버 하늘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제주도에서 카페 사업을 하는 강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결혼식에는 10명이 넘는 유명 연예인 하객이 참석했고 엄청난 수의 연예인들이 동영상 축전을 보내는 등 화려한 결혼식 내용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하늘의 결혼식이 화제가 되자 연예인 인맥 자랑하는 것이냐며 하늘의 과거 논란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그러자 하늘은 "연예인 인맥들은 내가 아닌 남편과 관련된 것이며 과도한 관심에 힘들다"며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가운데 SBS 연예뉴스는 하늘의 남편이 과거 프로배구계에 큰 충격을 줬던 불법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한 전력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사진, 하늘 인스타그램 캡처)

보도에 따르면 강 씨는 지난 2009~2010년 경 프로배구 선수 염 모 씨에게 결정적인 순간에 고의적으로 실수를 하는 수법으로 승부조작을 하게 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검찰 조사에서 강 씨는 승부조작에 관여한 프로배구 선수들을 포섭하는 자리에도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 장 모 씨 등 연예인들을 대거 합석시켰다는 의혹을 받았다.

게다가 학교 폭력과 갑질 등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던 2020년경 하늘은 '스타크래프트2' 우승자 출신의 E스포츠 선수에게 접근해 술자리에서 불법 토토 브로커를 통해 승부조작을 제안하려고 했다는 폭로 글이 올라와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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