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美IIHS '최고 안전한 차' 평가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19-08-12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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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 2019년형이 미국 자동차 충돌 테스트 중 가장 까롭다는 시험에서 가장 안전한 차라는 평가를 받았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최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차량 충돌 시험에서 넥쏘 2019년형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2019 Top Safety Pick )’를 받았다.


1959년 설립된 비영리단체 IIHS는 매년 출시된 수백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는데, 수소전기차를 대상으로 안전 테스트를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넥쏘는 △전면 충돌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 총 6개 충돌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방 충돌 회피 장치에서는 최우수(Superior), 전조등 평가에서 우수(good) 등급을 받아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았다. 6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를 획득하고, 전방 충돌 회피 평가에서 ‘어드밴스드(advanced)’ 이상 등급과 전조등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야 주어지는 평가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 IIHS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차량 안전검사를 진행하는 기관”이라며 “넥쏘가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로서 고객들의 구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넥쏘는 지난해 10월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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