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경북 봉화 춘양면 노인의료복지시설인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대거 발생했다.
5일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까지 푸른요양원의 확진자는 2명이었으나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추가 확인돼 총 36명으로 급증했다. 봉화지역 전체로는 37명이다.
푸른요양원 입소자와 종사자 82명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으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푸른요양원에는 입소자 56명, 종사자 42명, 주간보호센터 직원 18명 등 모두 116명이 있다.
봉화군은 추가 확진자 중 2명이 봉화해성병원 2층에 입원했다가 양성판정을 받아 봉화해성병원 입원 환자 41명, 의사, 간호사, 업무종사자 등 70명을 격리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봉화해성병원과 병원 내외부를 긴급 소독했으며 2층 병동도 폐쇄해 진료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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