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반, 방탄소년단·아이유 제치고 1위....사재기 의혹 “상처받고 싶지 않다”해명

김혜연 기자 / 기사승인 : 2020-03-24 13: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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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반이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사진=오반 SNS)

[매일안전신문, 김혜연 기자] 가수 오반(본명 조강석)의 신곡 ‘어떻게 지내’가 방탄소년단, 아이유, 지코를 제치고 1위에 올라 음원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오반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오반은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어떻게 지내’를 발매했다. 이후 6일 오전 방탄소년단과 아이유, 지코 등 음원강자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쟁쟁한 경쟁 가수들은 제치고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오반이 1위를 기록하자 음원 사재기 논란이 제기됐다.


오반은 6일 자신의 SNS에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미워하고 싶지도 않아요. 거짓이 아니에요”라며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 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해요. 죄송해요. 근데 정말 거짓이 아니에요”라는 글을 게재하여 사재기 논란을 해명했다.



오반 SNS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방탄소년단의 경우 국내 음원차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그룹으로 오반의 신곡이 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편, 오반은 지난 2018년에도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가수 숀이 피처링한 오반의 ‘20살이 왜 이리 능글맞아’라는 곡이 지난 2018년 8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41위에 진입한 직후 곧바로 7위로 급상승해 논란이 일었다.


오반의 소속사는 2018년 8월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고 악플을 단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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