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 코로나19로 사망....日네티즌 "코로나19 인식변화 필요"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3-30 1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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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사진=시무라 켄 SNS)
일본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사진=시무라 켄 SNS)

[매일안전신문] 일본의 ‘국민 개그맨’ 시무라 켄(70)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NHK 등의 외신들은 30일 “개그맨 시무라 켄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29일(현지시간)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무라 켄은 17일 피로한 증상이 있었고 19일 발열 등이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20일 폐렴으로 진단받고 도쿄 도내 병원에 입원했으며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입원 후 치료를 받았지만 합병증으로 29일 밤 세상을 떠났다.


시무라 켄은 1968년 유명한 밴드이자 콩트 그룹 더 드리프터즈로 개그맨 활동을 시작하여 수년동안 일본 국민 개그맨으로 불리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MC 겸 영화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일본 대중들은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거짓말 같다. 믿을 수 없다”, “또 1명의 귀인이 떠나 버렸다”, “지금까지 감사했다” 등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또한, “시무라 켄씨에서 코로나19의 위험을 배운다”, “코로나19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등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재인식했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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