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앤드루 잭,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영화 ‘스타워즈’ 속편시리즈 출연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4-01 1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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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앤드루 잭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사진=앤드루 잭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 SNS)
배우 앤드루 잭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사진=앤드루 잭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 SNS)

[매일안전신문] 영화 ‘스타워즈’ 속편 3부작에 출연했던 배우 앤드루 잭(76)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미국 연예매체 TMZ 등 외신은 31일(현지시간) 앤드루 잭이 이날 오후 영국 런던 외곽의 병원에서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앤드루 잭의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는 현재 코로나19로 호주에서 격리 중으로 남편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브리엘 로저스는 자신의 SNS에 “오늘 남편을 잃었다. 잭은 2일 전 코로나19 진단을 받았다.”며 “그는 가족들이 그와 함께 있다는 걸 느끼며 아픔없이 평화롭게 갔다”는 글을 올렸다.


(왼)앤드루 잭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 SNS, (오)배우 그렉 그룬버그 SNS
(왼)앤드루 잭 아내 가브리엘 로저스 SNS, (오)배우 그렉 그룬버그 SNS

영화 ‘스타워즈’에 같이 출연한 그렉 그룬버그는 앤드류 잭을 “내가 함께 일한 가장 친절한 사람들 중 하나였다”고 말하며 그를 애도했다.


한편, 앤드류 잭은 영화 ‘스타워즈’ 속편 3부작에서 저항군의 리더 중 한명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어벤져스:앤드게임’, ‘로빈 훗’, ‘셜록 홈즈’, ‘반지의 제왕’ 등의 출연배우들이 영국식 억양과 방언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코치 역할도 수행했다.


최근에는 ‘더 배트맨’의 새로운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의 방언코치로 활동했다. 해당 영화는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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