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예비신부 김유진PD ‘학폭 논란’ 극단적 선택 의식불명 보도→“상황 확인 중”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5-04 1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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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피앙세 김유진PD 학교 폭력 논란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보도에 이원일 측은 "상황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이원일 셰프 피앙세 김유진PD 학교 폭력 논란으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보도에 이원일 측은 "상황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매일안전신문]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이원일 셰프의 예비신부 김유진PD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보도매체는 김유진PD 외사촌 오빠와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며 “김유진PD가 4일 오전 3시경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후 가족들에게 발견돼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유진PD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이원일 셰프 측은 해당 보도에 대해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앞서 김유진PD는 자신의 비공개 소셜미디어에 “억울함을 풀어 이원일 셰프,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의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는 것뿐이다”라며 “내가 모든 것을 안고 가겠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나는 이제 곧 이 세상에 더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될 것 같다. 그 전에 못다 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 다른 이의 행동을 내게 뒤집어씌웠을 때 해당 가해자에게 연락이 와서 발을 빼려는 모습을 봤어도 친구라고 생각해 그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셰프가 하지 않은 일로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억울한 마음을 억누르고 있을 때는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김유진PD와 이원일 셰프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출연 중이었으나 지난달 21일 ‘학교폭력 논란’이 커지자 자진 하차했다.


김유진PD의 ‘학교폭력 의혹’을 주장한 A씨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김유진PD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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