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정준원 흡연·음주 사과, 제작진 측" 14회가 마지막...더이상 분량 없어"...전진서 욕설 논란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5-11 1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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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정준원과 전진서가 흡연, 음주, 욕설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본 캡처)
'부부의 세계' 정준원과 전진서가 흡연, 음주, 욕설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JTBC '부부의 세계' 방송본 캡처)

[매일안전신문]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하는 아역배우 정준원(17)과 전진서(14)의 과거 흡연, 음주, 욕설 등 행동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당 배우가 나온 드라마 장면 편집과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부부의 세계’ 차해강 역을 맡은 정준원의 과거 음주와 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정준원은 미성년자에도 불구 술병이 놓여져 있고 담배를 물고 있어 논란이 됐다. 또 정준원은 과거 자신의 SNS에 전자담배 사진을 올려놓고 ‘살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준원 과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준원 과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논란이 커지자 정준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를 매니지먼트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당사는 소속배우의 관리를 더욱더 세심히 하여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논란에 네티즌들은 정준원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JTBC ‘부부의 세계’ 측은 “해강(정준원)의 분량은 대본 상 지난 주 방송된 14회가 마지막”이라며 “추가적으로 등장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부의 세계’ 이준영 역을 맡은 전진서도 과거 친구들과 욕설을 주고 받은 게시물들이 공개됐다. 전진서는 미성년자로서 위법행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지속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린나이에 친구들끼리 이정도 욕설은 다 한다. 과잉비판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실망했다. 방송인으로서 신중했어야 한다” 등 비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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