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광주·울산·세종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폭이 가장 큰 지역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인천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증가했다.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2018년(3781명) 대비 2019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432명 감소한 3349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8년(76명) 대비 35.53% 감소하여 49명을 기록했다. 이는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울산과 세종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소폭이 컸다. 울산은 2018년(79명) 대비 30.38%(24명) 감소했고 세종은 2018년(20명) 대비 25.00%(5명) 줄어들었다.
반면, 인천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18명으로 2018년(113명) 대비 4.42% 증가했다.
공단 측은 “교통사고 100건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치사율은 전국 평균 1.46으로 조사됐다”면서 “그 중 도지역의 치사율이 시지역보다 2.3배 높게 분석됐다”고 밝혔다.
도지역의 치사율은 평균 2.32, 시지역의 치사율은 평균 1.01로 나타났다.
공단에 따르면 도 지역에서는 경기를 제외한 모든 도의 치사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평균 치사율이 충남은 3.28, 전북은 3.13으로 전국 평균보다 2배 높았다.
반면, 경기는 평균 치사율이 1.14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시 지역으로 살펴보면 세종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치사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게 나왔다. 세종의 평균 치사율은 1.63이다. 광주와 서울의 평균 치사율은 각각 0.60, 0.64로 시 지역 중 가장 낮았다.
공단에 따르면 도 지역의 경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할 공간적 범위가 넓고 휴가철, 행락철 등 계절적 영향이 크고 시 지역에 비해 노령화 지수가 높아 치사율이 높은 고령자 교통사고가 잦다.
공단 관계자는 “도시지역과 달리 넓은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지방부 도로는 ‘사고 잦은 지점’을 특정하기 어려워 맞춤형 사고 예방 대책 마련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도 지역 내 도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시민참여형 우리 동네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주민보호구간의 교통안전시설점검도 실시 중이다.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용품 보금, 고령 운수종사자 자격유지검사 시행 등 집중적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권병윤 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20년 중 가장 큰 감소율을 보여 교통사고 사마아자 2000명대가 목전”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 도 지역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사고 예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도 밝혔다. /강수진 기자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