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양정아, 이혼 고백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김승수와 핑크빛 분위기?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8-26 11:00:37
  • -
  • +
  • 인쇄
양정아가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양정아가 이혼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우 양정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며 이혼 사실을 고백하는 반면, 함께 출연한 배우 김승수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김승수, 양정아, 윤해영, 최완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제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 골드미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 오해를 풀어드리고 싶다”며 “나는 돌아온 골드미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이 이야기를 꺼내고 슆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를 해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 생활 4년만인 2017년에 협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방송에서 양정아는 함께 출연한 김승우와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양정아와 김승수가 '비디오스타'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냈다.(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양정아와 김승수가 '비디오스타'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어냈다.(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비디오스타’ MC인 박소연이 “중년의 임영웅, 만인의 남자가 왜 장가를 못 가는 걸까”라고 묻자 김승수는 “장가를 못 가는 이유가 있긴 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호감을 잘 느끼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에 양정아가 “조금 까탈스럽다. 김승수씨는 워낙 어린 여자만 만난다”고 하자 김승수는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10살 연하도 30대 후반”이라며 “10살 이상 차이 나는 사람도 가능하다”고 털어놨다.


이 때 MC인 박나래는 “양정아가 사전 인터뷰에서 ‘김승수라면 당장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더라”고 전했다.


양정아는 “그건 지금 당장 한 집에 들어가도 얘랑 나랑 아무 일 없이 살 수 있다는 말”이라며 “워낙 친하고 안 지 오래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승수도 사전 인터뷰에서 양정아에 대해 “내 인생에서 다시 없을 여자”라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자 김승수는 “나와 생년월일이 같은 여자는 지구상에서 거의 양정아 씨 뿐인 것 같다는 뜻”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MC들은 눈맞춤을 제안하는 등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김승수는 MC들의 눈맞춤 제안에 “손을 잡고 하는 게 더 낫다”며 양정아의 손을 잡고 눈을 맞췄고 양정아는 “나 못하겠어 어떡해”라며 시선을 피했다.


또 ‘비디오 스타’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오늘부터 1일’이라는 카드가 적힌 케이크를 선물하기도 했다.


양정아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M’, ‘학교2’,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언니는 살아있다’ 등에 출연했다.


김승수는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주몽’, ‘잘했군 잘했어’, ‘광개토대왕’, ‘청담동 앨리스’,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수진 강수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