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 남편·신혼집 공개...연하 CEO 김형우와 달달한 일상 보여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02 10: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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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이 남편을 공개했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박은영이 남편을 공개했다.(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영상 캡처)

[매일안전신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김형우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박은영은 아무데서도 공개되지 않은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박은영의 남편은 스타트업 CEO 김형우로 3살 연하이면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박은영 남편의 훈훈한 외모에 ‘아내의 맛’ MC들은 깜짝 놀랐다. 박명수는 “박효신을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박은영은 차분한 톤에 감각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신혼집도 공개했다. 특히 시원하게 탁 트인 거실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혼집은 박은영이 직접 셀프 인테리어 한 것으로 전해져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와 달달한 신혼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막 일어난 모습으로 해독 주스를 만들었다. 남편 김형우는 큰 아들처럼 어슬렁어슬렁 “나는 해독주스 안 마실래”라며 “독침을 맞은 것도 아니고, 독사한테 물린 것도 아닌데 왜 맨날 해독주스야?”라고 말하며 멍뭉미 가득한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김형우는 박은영이 가져온 해독주스에 “사약을 받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은 이날 남편을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났다고 고백했다. 박은영은 “제가 그 전에는 연하나 동갑을 남자로 잘 못 봤다. 근데 소개팅을 했는데 오빠 같은 모습이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 전엔 저런 모습을 몰랐다. 자기의 이에 대해 얘기하는데 전문적이더라. 세상을 바꾸겠다고 하는데 남들이 보면 허세일 수도 있다. 그런데 정말 야무지더라”라며 김형우에 대해 설명했다.


저녁이 되고 퇴근한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가 주문한 택배를 보고 깜짝 놀랐다. 택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었기 때문이다. 박은영은 이날 “남자들이 이렇게 쇼핑을 좋아하는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남편 김형우는 택배로 온 티라노 튜브, 울트라 선글라스, 비치볼 등 독특한 아이템을 언박싱했고 급기야 공을 가지고 놀다가 박은영이 만들어 놓은 꽂꽂이 화병을 엎지르는 사고를 쳤다.


하지만 박은영은 익숙한 일인 듯 평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박은영에게 “화 안 나냐”고 질문했고 박은영은 “한 번 싸우면 끝을 봐서 그렇다. 저정도는 화 안난다”고 말했다.


또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를 위해 8첩 반상을 차렸다. 과학 마니아인 김형우는 과학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식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내의 맛’ 1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시청률 보다 2.6%p 상승한 수치다. 또 최고 시청률 13.1%를 돌파하며 화요 예능 1위의 저력을 보여줬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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