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락’ 드웨인 존슨, 코로나19 확진...아내·딸도 양성 판정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03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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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드웨인 존슨이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드웨인 존슨 SNS)
배우 드웨인 존슨이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드웨인 존슨 SNS)

[매일안전신문]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아내와 딸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드웨인 존슨은 3일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리고 “나와 내 아내, 두 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격리 수칙을 지켜왔고 일도 그만뒀으나 아주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감염됐다”고 고백했다.


드웨인 존슨에 따르면 그의 가족은 지난 2~3주간 코로나19 증상을 앓았는데 특히 아내 증상이 유독 심했다. 하지만 현재는 가족 모두 증상이 심하지 않고 건강한 상태다.


그는 “이번 일은 우리 가족과 내 자신이 인내해야 하는 가장 어려운 일이다. 과거에 끔찍한 부상을 격고 극복한 적 있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은 완전히 다르다”라며 “내 가족을 보호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온 가족이 감염돼 충격적이다. 그래도 우리 가족들은 거의 나아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드웨인 존슨은 면역력을 높이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방지 수칙을 제시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결혼하여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드웨인 존슨 SNS 캡처)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결혼하여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사진=드웨인 존슨 SNS 캡처)

한편, 지난 11일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드웨이 존슨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배우’ 1위로 꼽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총 8075만 달러, 약 한화 957억7000만원을 벌었다.


드웨인 존슨은 과거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프로레슬링(WWE)에서 활동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여 영화 ‘분노의 질주’, ‘주만지’, ‘램페이지’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그는 지난 2006년 뮤지션 ‘로렌 하시안’과 영화 ‘게임 플랜’에서 만나 인연으로 발전해 지난해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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