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영철이 대전을 찾아 빵집, 카리용, 백반집을 찾아 화제다.
5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대전 한바퀴를 돈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대전을 찾아 대동하늘공원을 방문했다. 이곳은 6.25전쟁 이후 하나둘 피난민이 들어와 살면서 만들어진 대전의 옛 도심으로 요즘은 알록달록한 벽화가 그려지고 언덕마루에 공원이 조성되며 이제는 젊은이들의 사진 명소로 탈바꿈됐다.
이어 김영철은 철공소 골목과 환풍기나 주방 후드의 재료로 쓰이는 덕트를 만드는 가게를 찾기도 했다. 그러고 나서 김영철은 황혼을 함께하는 캠핑카 부부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출출해진 김영철은 호주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운영하는 빵집을 찾았다. 맬버른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호주 국민빵인 미트파이를 팔았다.
빵집에 나와 아름다운 종소리를 들은 김영철은 한 종탑을 올랐다. 사람이 직접 연주를 하는 곳이었다. 이 악기는 2004년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78m 높이에 78개의 종을 가지고 있는 카리용으로 지진이나 전쟁의 신호를 알리던 종으로 시작한 카리용은 1600년경에 종을 음계 순서대로 달아놓아 악기가 되었다.
카리용 연주를 한 사람은 오민진 교수로 마흔이 넘은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위해 카리용을 배웠다고 말했다. 식사시간이 되고 김영철은 5천원 백반집을 찾았다. 손님 대부분은 학생이었다. 주인 할머님은 김영철을 보자마자 "궁예"라고 알아보며 "임금님께 한 상 차려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할머님은 김영철 팬이었다.
이곳은 단돈 오천원으로 갓 지은 밥과 반찬들을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주인 할머님은 돈을 남기기보다, 베풀며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당 대전 청국장 맛집에서는 주인장이 직접 만든 갖가지 반찬이 함께 제공됐으며 밥이 무한 제공 돼 배고픈 학생들에게 든든한 곳이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백반집 정말 가보고 싶다" "대전에 이런곳 있는지 40년 살면서 처음 알았는데 할머님 백반집 너무 정감간다" "카리용이라는 것을 처음 보는데 아이들과 함께 들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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