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배우 오인혜가 세상을 떠났다.
15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새벽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오인혜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향년 36세.
발견 당시 심폐소생술(CPR) 등으로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며 회복을 기대하는 여론이 많았지만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오인혜의 사인은 심정지로 알려졌다.
경찰이 특별한 타살 혐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오인혜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에 무게가 실린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를 통해 데뷔한 오인혜는 같은 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소원택시(2013)’, ‘설계(2014)’, 드라마 ‘환향-쥐불놀이(2012)’ 등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활동을 펼쳤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오인혜는 언론 인터뷰에서 ‘파격 드레스’로만 주목받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오인혜는 ‘설계’ 제작 보고회에서 “레드 카펫 위 여배우보다는 이제 ‘천만 배우’가 되고 싶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섹시하다’는 기존 이미지를 깨고 여배우, 또 안정된 배우로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오인혜는 배우 활동을 쉬면서 플로리스트로 ‘제2의 삶’을 살기도 했다.
특히 사망 전날까지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는 등 밝은 모습을 공개해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대중들은 큰 충격을 느끼고 있다.
오인혜의 빈소는 인하대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6일이다. 장지는 인천 가족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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