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박보검, 극중 母 하희라가 극찬한 이유..."정말 좋은 아들이라 감동 받아"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15 2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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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에서 열연 중인 박보검 (사진, tvN '청춘기록' 캡처)
'청춘기록'에서 열연 중인 박보검 (사진, tvN '청춘기록' 캡처)

[매일안전신문] 박보검의 연기가 날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극중 어머니로 나온 하희라가 박보검을 극찬해 눈길을 끈다.


tvN '청춘기록'에서는 사혜준(박보검 분)이 원하던 영화 오디션에 떨어지고 군 입대를 하기로 했지만 자신의 꿈을 놓지 못하는 이시대의 청년의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에서 사혜준의 어머니 한애숙(하희라 분)은 남편 사영남(박수영 분)에게 아들의 꿈을 막지 말라고 분노했다. 군 입대를 미루면서 계속 연기를 하려는 아들에게 사영남이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한애숙은 "난 평생 노동에서 헤어나지 못했지만 우리 애들은 나보다 나은 삶 살길 바라"라며 "그래도 해보고 싶다는 그거 꺾는 손이 내가 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에 사영남은 나중에 후회하지 말라며 "인생은 타이밍이니 그 때 가서 왜 안 말렸냐고 원망하지마"라며 사혜준의 꿈을 응원했다.


'청춘기록'에서 열연 중인 박보검 (사진, tvN '청춘기록' 캡처)
'청춘기록'에서 열연 중인 박보검 (사진, tvN '청춘기록' 캡처)

극중에서 박보검과 하희라는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는 모자 사이를 선보였는데 실제 하희라는 작품을 통해 알게된 아들 박보검에 대해 "생각지 못했던 엄마와의 케미를 맞추기 위해 의상 색깔까지 맞추는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며 "촬영 중간중간에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배우 이전에, '참 좋은 사람이구나'를 느끼면서 후배지만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며 촬영했다"고 칭찬했다.


또 지난 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하희라는 박보검을 언급했는데 하희라는 "박보검 때문에 데뷔 이래 처음 경험한 게 있다"며 "제작발표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전날 취소가 되긴 했지만, 3일 전 박보검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의상을 미리 체크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까지 제작발표회를 나가면서 상대 배우와 의상 톤을 맞춘 적은 없었는데 흰색 블라우스를 입는다고 했더니 맞춘다고 하더라"며 "드라마 할 때도 그런 케미에 신경을 많이 써줬다"고 언급했다.


한편 박보검이 맡은 사혜준의 연기가 빛을 발하며 ‘청춘기록’ 3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9.1% 최고 10.8%, 전국 기준 평균 7.2% 최고 8.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또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9% 최고 6.2%, 전국 기준 평균 3.7% 최고 4.7%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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