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나태주가 우준태를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선배 우준태를 찾는 나태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태권도 시범단에 합격 후 우준태가 잘 챙겨줬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나태주는 우태준 씨 부모님도 언급했다. "아침을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데 형 집에 가면 어머니께서 항상 국이랑 밥을 주시더라"며 "시합날에도 찾아와 양 손 가득 초코바를 쥐어주며 아들처럼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나태주는 힘들었던 가정사도 털어놨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와 살았다"며 "아버지가 바쁘니까 누나와 동생 셋 뿐이었다"고 말했다. 나태주는 "아버지께서 시합장에 한 번도 못 오셨다"라고 밝히며 "고깃집이 끝나는 시간이 새벽 3시 정도 됐고 스케줄을 같이 따라오시기에는 너무 벅차셨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도 아버지와 집에서 마주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태주는 어머니에 대해 언급했다. 어머니가 기억나지 않는다며 우준태 부모님이 챙겨주셨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나태주는 우준태 씨가 프랑스로 간 후 "무명시절이라 제대로 된 게 없어서 찾아뵐 여유가 없었다"고 말하며 이제서야 찾게 됐다고 말했다. 나태주는 고등학교를 찾아 본격적으로 우태준 씨를 찾아나섰다. 우준태 씨와 겨우 연락이 닿았지만 만나기 쉽지 않았다. 코로나19때문이었다.
하지만 우준태 씨는 나태주에 대해 "좋아했던 동생이다"며 "보고싶긴 한데"라며 말을 흐렸다. 우준태씨는 "아시다시피 한국에 가면 2주 격리를 해야 해서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영상에 있는 우준태를 본 나태주는 "목소리를 들으니까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김원희는 "코로나 때문에 못 오게 되는 상황이라도 이해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나태주는 영상편지로 "지금까지 어린 나태주에게 관심을 주고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형님, 지나보니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어서 찾았다"면서 "잘 있다는 안부를 안 것만으로도 감사해, 다시 찾을 테니 몸 건강하길 바란다, 사랑합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때 누군가 나태주를 불렀다. 우준태 씨가 등장한 것이다. 이에 나태주는 다리가 풀리면서 까지 오열했다. 나태주는 "항상 같이 있다가 연락도 안 하고 오랜 시간을 지나 찾으려니까 미안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우준태는 "나도 그런 무거운 마음을 풀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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