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천명훈과 노유민이 눈맞춤을 하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1세대 아이돌 노유민과 천명훈의 눈맞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명훈은 “사실 이제 결혼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주변에서 ‘결혼해야지’라는 말을 막상 들으면 하고 싶다가도 하기 싫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에 반대로 노유민은 “결혼을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아내 덕분에 개과천선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를 바로잡아줄 수 있는 사람은 아내뿐이고,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할 것”이라며 “명훈이 형도 이제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형이 빨리 결혼해서 안정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결혼에 대해 압박을 주는 친구, 결혼을 하고 싶다가도 싫게 많다는 노유민"이라며 멤버 노유민이 노예생활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천명훈은 "너무 지나치게 말한 것 같고 자유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노유민은 "노예 결혼 생활도 요즘 트렌드"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함소원도 "그냥 노예아니고 사랑의 노예 아니냐"며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 저런 사람있으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아내가 짜준 일주일 스케줄로 생활한다면서 "아내 스케줄에 따를 뿐, 아내가 허락 안 해주면 이 프로도 못 나왔을 것"이라면서 "이 세상 하늘 아래 내 돈도 없고 아내의 돈만 있다"며 돈 관리도 아내가 한다고 말했다. 자신의 용돈은 3만원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천명훈은 "더치페이할 때 유민이는 항상 돈이 없다고 해 맨날 돈을 내줬다"며 "이제 부담이 될 지경"이라고 말했다. 천명훈은 "노유민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향후 NRG 활동을 하게 될 수도 있는지다"면서 "노유민으로 인해 제약이 걸릴 것 같아 함께 일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고 말했다.
천명훈에게 노유민은 “NRG는 내 인생에서 순위로 따지만 3순위다"며 "1위 와이프, 2위 자식, 3위 NRG다”라고 답했다. 이에 천명훈은 “30일 중 1일은 NRG로 잘 나올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조 꽃미남으로 유명한 노유민은 코러스 가수 이명천과 결혼해 두 딸의 아버지가 됐다. 노유민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아내는 노유민 보다 6살 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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