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필했다던 임성한, 5년 만에 '결혼 이야기' 성훈X이가령 주인공 확정...'신인 배우 발굴 작가'

임채령 / 기사승인 : 2020-09-17 1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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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복귀작 여주인공이 된 이가령 (사진, MBC ‘불굴의 차여사’ 캡처)
임성한 복귀작 여주인공이 된 이가령 (사진, MBC ‘불굴의 차여사’ 캡처)

[매일안전신문]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절필을 선언한 임성한 작가가 다시 돌아온다.


17일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성훈이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성한의 복귀작 '결혼 이야기'는 절필 선언을 한 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성훈과 임성한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성훈이 임성한 복귀작에 출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9년만에 다시 만난다.


임성한 작가 복귀작에 남주인공이 된 성훈 (사진, SBS '신기셍뎐' 캡처)
임성한 작가 복귀작에 남주인공이 된 성훈 (사진, SBS '신기셍뎐' 캡처)

성훈은 SBS '신의' '가족의 탄생' KBS2 '오 마이 비너스' OCN '애타는 로맨스' KBS2 '아이가 다섯'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여자 주인공은 이가령이 출연하게 됐다. 이가령은 201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았으나 출연이 불발된 바 있다. 그러나 이가령은 '압구정 백야'에서 극중 조나단(김민수 분)의 소개팅녀 안수산나로 특별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후 2015년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김보연의 딸 오은지 역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이가령은 드라마 SBS ‘신사의 품격’, KBS2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성한 작가 복귀작에 남주인공이 된 성훈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임성한 작가 복귀작에 남주인공이 된 성훈 (사진, MBC '나혼자 산다' 캡처)

임성한의 드라마 주인공은 유명한 배우보다 신인 배우를 발굴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인어 아가씨'의 장서희, '신기생뎐'의 임수향, '압구정 백야'의 박하나 등이 대표적이다.


임성한 작가의 신작 ‘결혼 이야기’는 여자 세 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구체적인 줄거리나 캐스팅 등이 극비리에 진행되고 있다. 추석 이후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 뎐’ ‘오로라공주’ ‘압구정백야’ 등 유명한 드라마를 쓴 작가다. 일명 '막장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긴 하지만 드라마 시청률은 항상 높게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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