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허윤아, 남편과 9살 나이차이 극복..."1년에 10번 관계 불만, 한달에 두번 하고파"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22 1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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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허윤아가 남편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애로부부' 허윤아가 남편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매일안전신문] '애로부부' 허윤아가 남편과의 관계가 멀어질까 두렵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서는 걸그룹 LPG 출신 허윤아가 등장해 남편 이남용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윤아는 신혼 때부터 부부관계 횟수가 너무 적었다며 "한 달에 1번 하다가 지난해엔 10번이었다"며 "한 달에 두 번은 부부관계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윤아는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 이런 생각도 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남편과 만남에 대해 허윤아는 “대학 시절 오빠 동생 사이로 만났는데 남편이 과묵하고 멋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락이 끊겼다가 13년 만에 SNS로 재회했고,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라고 말했다.


'애로부부' 허윤아가 남편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애로부부' 허윤아가 남편과 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또 허윤아는 남편과 연애 3개월 만에 아이가 생겨 결혼했다고 밝혔다. 이에 남편 이남용은 "연애 시절 기억에 남는 장소는 같이 캠핑을 하러 갔던 아버지 고향이다"며 "시냇물 옆에 텐트를 쳤는데, 시냇물 소리 때문에 소리를 질러도 아무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윤아는 “결혼 6년 차인데 신혼 때부터 쭉 한 달에 한 번 관계가 있다"라며 "29일 노력해서 한 번 하고 있는데 이제 두 번으로 늘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신혼이면 눈만 마주쳐도 해야 하는데 아예 소식이 없었고, 임신했을 때는 남편이 아기에게 죄짓는 거 같다고 못 했다"라며 "출산 후에는 조심해야 한다고 하길래 한 달에 한 번 하게 됐고, 그게 굳어졌다”고 말했다.


'애로부부' 허윤아 남편 이남용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애로부부' 허윤아 남편 이남용 (사진, 채널A '애로부부' 캡처)

이에 대해 이남용은 "압박 같이 느껴지고 강박관념 같다"며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남용은 “아내가 보통 집에서 홀딱 벗고 있다"며 "밤에만 보고 싶은 몸도 있을 텐데, 아내가 다 벗고 있으면 조금 매력이 떨어지고 아내를 사랑하지만,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또 이남용은 자신이 샤워하고 나올 때마다 중요 부위를 건드린다며 자신이 갖고 있던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허윤아는 "저라도 그렇게 노력을 안 하면 안 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에 허윤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윤아는 2005년 LPG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고 1997년 경기 안성 지부 태권도대회 라이트 웰터급 금메달, 2002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경기 선이라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휴학이며 1983년생으로 38세이다. 남편 이남용 씨는 허윤아보다 9살 연상인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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