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TV조선 '연애의 맛'을 연출했던 이국용 PD가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이름의 예능을 선보이게 돼 누가 나올지 시청자들의 궁금증기 커지고 있다.
TV조선 관계자는 23일 각종 언론사에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를 론칭한다"며 "'연애의 맛' 이국용 PD가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 관련 예능프로그램으로, 이혼한 부부가 출연해 함께하는 콘셉트로 알려졌다. 당초 프로그램 가칭은 'X의 맛'으로 알려져 '연애의 맛'과 '아내의 맛'에 이어 TV조선의 세 번째 맛 시리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제작 단계에서 '우리 이혼했어요'로 최종 결정됐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새로운 시점으로 이혼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며 첫 방송 시기는 현재 최종 조율 단계다. 이런 파격적인 프로그램에 대체 누가 출연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최종 결정됐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 결혼했으나 26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혼을 했지만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고 동반 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영하는 이혼 사유가 본인에게 있다며 "사람이 많다 보니 매일 밖에서 놀았고 촬영까지 하니 얼마나 바빴겠나"며 "그러고도 시간이 나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했지만 설날에는 같이 떡국도 먹는 사이고 오히려 선우은숙과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를 애틋하게 챙긴다"고 말했다. 또 이영하는 "선우은숙이 '만약 어디 아프면 걱정하지 마라, 내가 보살펴 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MBN '동치미'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아들, 며느리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에도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게다가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자기야'라고 밝혔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와 헤어진 뒤 약 2년 반 동안 눈물로 시간을 보냈다고 솔직한 심경도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이혼으로 가정이 깨진 것이지 가족은 깨진 것이 아니다"라며 "이혼 초에는 서로에게 서운한 것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자식들에게 이혼했지만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노력해 지금과 같이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