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채연, 원조 가수 김종국 등장하자 과거 짝사랑한 경험 눈길..."19살 때 좋아해"

강수진 / 기사승인 : 2020-09-25 2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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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팬으로 유명한 채연 (사진, JTBC '히든싱어6' 캡처)
김종국 팬으로 유명한 채연 (사진, JTBC '히든싱어6' 캡처)

[매일안전신문] 채연이 김종국에게 변치않은 팬심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는 김종국의 목소리를 흉내내는 모창 능력자들의 모습과 채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7년만에 다시 원조가수로 등장했는데 이에대해 "A/S 하는 느낌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판정단으로 김종국 절친 차태현도 등장했다. 차태현은 "나는 술 취하면 김종국에게 노래를 해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는 여자친구에게도 전화로 노래를 안 하는데 쟤한테는 해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김정남, 차태현, 양세찬 중에 마음 속의 1위는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차태현이다"라고 말했다.


채연은 과거 스타데이트를 언급했다. 채연은 "25년 전 목소리 지금 변화하는 목소리까지 팬이 잘 알고 있다"며 "누구보다 잘 맞출 자신 있다"라고 말했다.


채연은 김종국의 팬으로 유명한데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채연은 “20년 전 ‘TV데이트’라는 프로그램에 김종국 팬으로 출연했다”며 당시 눈물까지 흘렸다고 말했다.


김종국 팬으로 유명한 채연과 '히든싱어'에서 만났다 (사진, JTBC '히든싱어6' 캡처)
김종국 팬으로 유명한 채연과 '히든싱어'에서 만났다 (사진, JTBC '히든싱어6' 캡처)

이어 채연은 “SBS ‘엑스맨’ 출연 때 김종국과 다시 만났지만, 2년간 서로 방송서 만났던 기억을 털어놓지 않고 서먹한 관계로 지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김종국이 ‘당연하지’ 게임을 통해 나를 알아봤을 때는 진짜 떨렸다”며 “데뷔한 후에도 내가 그때 ‘진숙’이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엑스맨’에서 김종국 씨가 ‘반갑다 진숙아’ 해주셔서 이야기를 했는데 떨렸다"고 말했다.


또 채연은 과거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서도 김종국을 언급했는데 ‘과거로 돌아간다면 어느 때로 돌아가고 싶냐’는 ‘리와인드’ 공식 질문에 채연은 “’X맨’ 때로 돌아가 출연자 중 누군가와 썸을 타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종국 팬으로 유명한 채연 (사진, JTBC '히든싱어6' 캡처)
김종국 팬으로 유명한 채연 (사진, JTBC '히든싱어6' 캡처)

SBS '런닝맨'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먹한 모습을 보였는데 유재석은 채연의 등장에 “채연하면 빠질 수 없는 게 김종국과의 로맨스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근데 김종국이 윤은혜 씨 쪽으로 많이 치우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채연은 “어린 마음에 되게 좋았나 보다"며 "지금은 서먹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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