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추달걀말이 김밥, 특이한 비주얼에 부추 효능까지 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5 21: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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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달걀말이김밥이 화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캡처)
부추달걀말이김밥이 화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캡처)

[매일안전신문] 부추달걀말이김밥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5일 밤 8시 55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부추말이 김밥 맛집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셰프는 "30년간 김밥만 쭉 만들어온 가게"라고 소개했다. 부추달걀말이김밥 달인 맛집 ‘명동김밥’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곳이었다. 셰프는 부추달걀말이김밥에 대해 "단순해보이는데 먹어보니까 맛은 깊이가 있고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추달걀말이김밥에 대해 "계속 당기면서 그 맛에 집중하게 만들고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면서 구수하다"며 "부추 넣은 게 신의 한수"라고 극찬했다.


부추달걀말이김밥이 화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캡처)
부추달걀말이김밥이 화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캡처)

주인장은 부추달걀말이김밥 비법에 대해 달걀물을 만드는데 고기 육수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찹쌀풀에 나오는 점성과 파에서 나오는 진액이 어우러져 고기의 잡내를 잡는데 다시마를 올려 감칠맛을 낸다고 전했다. 이어 표고 말린 버섯과 사과, 숙주를 덮어 끓여준다.


또 귀리 위에 고구마와 당귀를 익혀 올리고 당근물을 넣는데 단맛과 감칠맛을 잡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후 고구마를 으깬 후 고기 육수를 적당한 비율로 섞으면 된다. 부추달걀말이김밥에 들어가는 부추는 배와 오이를 갈아 데친다. 그리고 달걀물에 부추를 넣으면 달인의 부추달걀말이김밥이 완성된다.


부추달걀말이김밥이 화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캡처)
부추달걀말이김밥이 화제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 캡처)

부추달걀말이김밥의 관심이 높아지자 부추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력을 북돋워 주는 채소로 알려진 부추는 예로부터 인삼·녹용보다 더 좋아 처음 나는 새싹은 양반의 밥상에 오르는 귀한 식품이었다.


부추는 위장, 유방암, 간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부추는 다른 채소에 비해 철분 함량이 높아 빈혈이 있는 이들에게 좋고, 부추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염분이 과다하게 축적되는 것을 막아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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