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로 화려하게 돌아온 김정은 "드라마 때문에 남편과 생이별 중"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5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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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게 된 김정은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게 된 김정은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우 김정은이 오랜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5일 방송된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연출 이형민, 김영환/극본 황다은)1회에서는 김정은이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진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김정은의 복귀작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가정 내에서 가장 위험한 적과 살아왔다는 섬뜩한 깨달음과 동시에, 돌이킬 수 없는 '위험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결혼에서의 승리와 실패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혼의 '민낯'을 과감하게 파헤친다는 드라마다.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게 된 김정은 (사진, MBN 제공)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게 된 김정은 (사진, MBN 제공)

특히 방송 전 '나의 위험한 아내'는 앞서 공개한 세 차례의 티저 영상과 예고편을 통해 한 편의 스릴러 영화와 같은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3년 만에 안방극장에 귀환한 김정은을 비롯해 최원영이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평범한 아내가 납치를 당해 사라졌다'는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각자의 개성과 목표 의식을 뚜렷이 지닌 등장인물들이 미스터리 납치극 내외부에서 활약하며 갈등을 엮어내고 사건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에대해 주연 김정은은 남편과 떨어지게 되면서 까지 대본을 보고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정은은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지금 홍콩과 서울을 오가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홍콩에서 대본을 받았다"라며 "물론 처음에는 이형민 감독님이 연출을 한다고 해서 관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게 된 김정은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MBN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하게 된 김정은 (사진, 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제가 서울에 없으니깐 '하고 싶다'라는 공격적인 태도를 안 가지게 됐다"라며 "하지만 대본을 단숨에 재밌게 읽었고, 저를 다 버리고 한국에 오게 만든 작품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결혼 후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이에 대해 “생이별 중이다”면서 “평소 같았으면 3시간 반 거리니까 2~3일 여유가 있으면 갔다가 오면 되는데 격리를 해야하니까 6월부터 헤어져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 결혼했다. 남편을 따라 홍콩에 거주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김정은은 현재 한국에서 MBN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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