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강스템바이오텍이 ‘인공 간’ 재건 성공 소식에 주식 시장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7일 오전 9시 47분 강스템바이오텍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종가 대비 1890원(+25.71%) 오른 9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의 급등세는 서울대 강경선 교수 연구팀의 인공 간 재건 성공 소식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강 교수는 강스템바이오텍 창립자다.
이날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강 교수 연구팀은 생체 지지체를 기반으로 혈액이 흐를 수 있는 혈관을 포함한 인공 간을 재건하는 데 성공하고 그 성과를 국제 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즈’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는 간경화, 간암 등 여러 간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강 교수는 “환자 맞춤형 인공 장기 제작과 이식에 유용하게 활용돼 국내외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수명 연장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강 교수가 2010년 설립한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개발 업체다.
창립자인 강 교수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이사회 의장 겸 보안최고담당자(CS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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