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윤형빈♥ 정경미보고 "쟤네도 끝났네"...18년 사랑ing에 비상걸리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2 13: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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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 정경미가 윤형빈에게 서운한 점을 말하면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윤형빈과 정경미 부부에게 위기가 온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연애8년, 결혼 8년차로 16년을 함께했다. 하지만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각방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를 본 최양락은 "쟤네도 이제 끝났다"며 "억지로 출연한 것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이에 정경미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각방을 썼다고 말했고 윤형빈은 "각방을 쓴지는 꽤 됐다"면서 "아이 생기면 가뜩이나 잠을 못 자는데 괜히 걸리적 거리면 혼이 난다"라고 했다.


윤형빈은 결혼하자마자 부산에 공연장을 열어 서울과 부산을 오갔고, 주말에 함께 시간을 보낸 일이 거의 없어 가족과 생활패턴이 맞지 않았다. 정경미는"주말은커녕 연휴에 같이 있어본 적이 없다"며 "꿈이 많은 남자여서 이것 저것 많이 하는데, 젊을 때 많이 해봐라 이런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기상 후 정경미는 아침식사를 준비했고 이를 본 윤형빈은 계속 정경미에게 잔소리를 했다. 윤형빈은 자신이 나서서 일을 하면 요리하는 정경미가 초라해질 까봐 배려 차원에서 잔소리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경미는 "윤형빈은 세탁기 돌리는 법도 모를 것"이라며 "배려를 원하지 않는데 이 남자가 나를 너무 아낀다"고 한숨을 쉬었다.


식사 중 정경미가 고기를 잘 못 먹겠다고 하자, 윤형빈은 입덧하냐고 물었다. 이미 정경미는 만삭으로 입덧 시기는 한참 지났다. 정경미는 서운해 하며 "내가 임신 몇주인지는 아냐"고 말했다. 아들을 낳을 때도 윤형빈은 부산 공연장에 있어서 정경미 곁에 없었다고 했다. 이에 정경미는 이때 생각만 해도 서운하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또 정경미는 윤형빈에게 "당신이 지난 번에는 배가 왜 이렇게 많이 나왔냐고 했잖냐"며 "그때 나 임신했으니까 배나온 건데 왜 배가 나오냐 하니까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말했다. 당황한 윤형빈은 정경미에게 사과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정경미는 남편의 무심함에 서운해 눈물을 흘렸고, 윤형빈을 당황하게 했다. 윤형빈은 아내를 배려한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실제로 배려하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반성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의 우려가 커지자 '1호가 될 순 없어' 제작진은 윤형빈과 정경미가 실제로 싸운적이 없다며 시청자들의 반응에 두 사람도 놀랐다고 밝혔다.


특히 김나현 PD는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부부들이 그렇듯 다들 부족한 모습들을 가지고 서로 채워주면서 사는 것 같다"면서 "정경미 윤형빈 부부 모습을 보고 윤형빈의 무심함에 놀라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지만 최양락이 초코양락으로 거듭나듯 앞으로 달라지는 윤형빈의 모습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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