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1년 전 사망한 가수 故 구하라 자택에 도둑이 침입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故 구하라의 오빠인 구호인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원 변호사는 12일 언론을 통해 금고 도난 사실을 알렸다.
금고는 올해 1월쯤 서울 강남구 구씨의 자택에 누군가가 침입해 금고를 훔쳐 갔고 금고 안의 내용물은 알려지지 않았다.
노 변호사는 "지난 5월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지만 용의자가 특정이 되지 않아서 사건에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라며 "금고에 뭐가 들었는지도 알지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사건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난 사건과 관련해 구씨 오빠 등의 이름으로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고, 구씨의 사촌 여동생이 3월 초 ' 49재를 지내고 오니 금고가 없어졌다'는 진정을 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구하라 오빠가 故 구하라의 금고를 신경쓸 여력이 없었다"라며 "경찰의 수사를 진전하기 위해서 제보자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 매체는 구하라의 집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범인이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출입을 시도하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용의자는 허리를 반 쯤 숙여 키패드를 익숙하게 눌렀지만 현관 문은 열리지 않았고, 집 안에 사람이 있는지 살폈다. 이를 본 구하라 오빠 측은 해당 용의자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고 있는 점, 현관 진입에 실패하자 경로를 바꾸었는데 집안 구조를 잘 알고 있던 점, 금고가 있는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는 점 등을 토대로 면식범일 것으로 판단했다.
사건 당시 용의자의 키를 특정해보면 경첩 높이인 171cm와 비슷했다. 비니를 썼으며 안경과 다이얼로 끈을 조절하는 신발을 착용했었다.
한편, 걸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는 데이트 폭력 피해 등으로 우울증을 겪었고 지난해 11월 극단적 선택을 했다. 현재 구하라의 오빠는 친모와 상속 재산 분할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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