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 이솜, 1990년대 패션 스타일 보고 놀란 이유...'정희' 이솜X고아성X박혜수 나이관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19 16:30:17
  • -
  • +
  • 인쇄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걸그룹 인사 같은 건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솜은 "1995년 입사 8년차로 업무 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말단인 회사 토익 수업을 같이 듣는 친구들이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다"고 영화 내용을 설명했다.


이솜은 "아성씨를 오다가다 뵌 적이 있고 전작품을 다 봤다"며 "멋있고 어른스런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사랑스러웠고 혜수씨는 첫 인상이 러블리했는데 오히려 어른스런 면이 있더라"고 칭찬했다.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박혜수는 "저희 무대를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는데 솜이 언니가 SNS에 '안 본 눈 삽니다'라고 올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성은 "영화사 사무실에서 분장 의상 회의하는 시간이 세 분을 한꺼번에 처음 만나는 자리였는데 여자 셋이서 주연이고, 열정적으로 회의에 참여하는 순간 작품이 정말 잘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이번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위해 합숙도 했다고 전했다. 90년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패션에도 신경을 썼다고 세 사람은 전했다.


우선 박혜수는 "첫 숏컷이었고 안경을 썼는데 립라인까지 그리니까 그 당시 한 번 본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말했고 고아성은 "요즘 유행하긴 하는데 곱창 밴드나 헤어롤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이솜은 "95년도를 아시는 분들이 그때 느낌이 난다고 해주시길 바래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솜은 제작보고회에서 90년대 스타일에 대해 "첫 모니터를 보는 순간 큰일 났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이솜은 "너무 과한가? 연기를 하는데 얼굴밖에 안 보여서 고민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잘했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솜은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해 "겉모습이 되게 강해 보이고 친구들에게 뼈 때리는 말 잘하고 힘 빠지는 소리를 잘하는 친구다"고 설명했다.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정희'에 출연한 이솜이 화제다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캡처)


이솜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선택에 대해 "제목이 우선 독특하게 느껴졌다"며 "토익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재미, 1990년대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 나이 또래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게 끌렸다"고 말했다.


한편 이솜은 1990년생으로 30세이며 고아성은 1992년생으로 28세, 박혜수는 1994년생으로 26세이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