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김영삼 치과의사의 치대 진학 과정이 눈길을 끈다.
21일 밤 9시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김영삼 치과의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김영삼 치과의사는 특이한 점이 있었다. 바로 지상파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치과의사 중에 제일 웃긴 '치과계의 유재석'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김영삼 치과의사는 “KBS 공채 개그맨이었다"며 "안 웃기다는 게 증명돼서 치과 의사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어떤 ‘개그콘서트’ 코너를 했냐”고 묻자 김영삼은 “‘공부합시다’, ‘짠짠극장’ 등 별로 히트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유행어가 있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김영삼 치과의사는 “그런 게 있었으면 계속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치대에 간 이유에 대해 김영삼은 “한 번도 일탈을 해본 적이 없었다”면서 “어머니가 등록금이 저렴한 국립대를 가라고 해서 전북대에 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점수가 남아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치대가 제일 높아서 갔다"고 말했다.
김영삼은 "재수할 생각이었는데 당구가 재밌어서 학교를 다녔고 활동이 가장 적은 동아리를 찾았는데 문학 동아리 ‘어금닛소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날 TV를 보는데 개그맨 시험 안내가 뜨더라"며 "응시 연령 제한에 내가 딱 걸리기에 ‘마지막 기회니까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했는데 붙어버렸다"고 말했다.
개그맨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서는 "척추 수술을 해서 건강에 문제도 있었고 내가 봐도 안 웃긴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치과의사로는 사람들을 웃기기 더 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영삼 치과의사는 "사실 대학 입학 전 까지 치과에 가본 적 없다"며 "워낙 과자 없던 시골이라 이 썩을 일이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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