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울 2대 쌀떡볶이, 필감산 감동시킨 45년 내공+러시아 케이크 달인의 비법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2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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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떡볶이와 러시아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쌀떡볶이와 러시아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매일안전신문] 쌀떡볶이 달인과 러시아 케이크 달인이 셰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서울 2대 떡볶이 달인과 러시아 케이크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필감산 셰프는 서울 쌀떡볶이집을 찾았다. 굉장히 작은 식당인데 손님들로 꽉 차있었다. 주인장은 45년동안 장사를 했다고 전했다.


필감산 셰프는 강렬한 비주얼의 쌀떡볶이 냄새를 맡고 "예사롭지 않다"며 "구수한 냄새가 나고 떡이 부드럽다"고 말했다. 한입 먹어본 필감산 셰츠는 "소스가 일반 소스가 아닌 것 같다"며 "향이 다르고 일반향은 못 낼 것 같다"며 먹어본 떡볶이 중 최고라 했다.


쌀떡볶이와 러시아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쌀떡볶이와 러시아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필감산 셰프는 "고추장이 아니라 고춧가루를 사용한 것 같다"고 말하며 군만두를 소스에 찍어 먹었다. 떡볶이의 종지부를 찍은 것 같다며 필감산 셰프는 감탄했다. 주인장은 비법 양념장을 공개했다. 비법은 바로 호박고구마였다. 고춧가루에 고구마를 섞어서 소스를 섞는 것이었다.


달인은 뜨거운 고구마에 고춧가루를 넣어 섞기 시작했다. 거기에 육수를 넣고 한번 더 양념을 만드는 것이었다. 소의 첫 번째 위를 우려낸 육수를 넣었다. 이제 거기에 삶은 토마토와 마늘을 잔뜩 넣었다. 또 여기에 들깨가루를 뿌린 파채를 넣고 또 섞어줬다. 양념을 최고의 쌀떡과 파를 넣고 볶아주면 서울 2대 쌀 떡볶이가 완성된다.


쌀떡볶이와 러시아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쌀떡볶이와 러시아 케이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이후 러시아 케이크 달인이 등장했다. 달인의 빵집의 인기 메뉴는 꿀케이크와 나폴레옹이다. 러시아 전통 케이스인 메도비크도 인기였다. 겹겹이 쌓아 만들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특징인 나폴레옹과 꿀의 단맛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꿀케이크의 환상적인 콤비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러시아 케이크 달인은 경력 20년을 자랑하는 모로즈 이리나 씨로 로시아 국적이다.


러시아 케이크 달인은 반죽에 비밀이 있다고 밝혔다. 달인의 반죽은 인절미 같이 쫀득했다. 꿀케이크를 만들 때 사과를 통째로 넣기도 했다. 파낸 사과에 달인은 꿀과 계피를 넣어 홍차 캐러밀로 코팅한 후 머랭을 끼얹고 오븐에 구웠다. 그뒤 사과를 갈아서 사과 퓌레를 만들어 케이크에 넣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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