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이혼한 부부 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신개념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MC로 신동엽과 김원희가 확정됐다.
29일 '우리 이혼했어요' 제작진은 "대한민국에서 결혼한 부부 세 쌍 중 한 쌍이 이혼하고 있는 통계가 현실인 만큼 어쩌면 꼭 다뤄져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며 "파격적인 소재인 만큼 더욱 세밀하고 깊이 있는 접근으로 기존의 관찰프로그램과는 다르게,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혼부부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국내 최초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혼한 부부는 평생 남남처럼 지낼 수밖에 없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시작, 한때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버린 이혼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며칠간 생활해보며 서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을 갖는 리얼 타임 드라마다.
이 프로그램의 MC는 지난 2007년 종영한 SBS '헤이헤이헤이'를 함께한 신동엽과 김원희다. 두 사람은 13년만에 재회한 것이다.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부부는 우선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확정됐다. 두 사람은 지난 981년 결혼했으나 26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앞서 두 사람은 이혼을 했지만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고 동반 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사유에 대해 이영하는 성격차이라고 했는데 과거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이영하는 "사람이 많다 보니 매일 밖에서 놀았고 촬영까지 하니 얼마나 바빴겠나"며 "그러고도 시간이 나면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혼 했지만 설날에는 같이 떡국도 먹는 사이고 오히려 선우은숙과 떨어져 지내면서 서로를 애틋하게 챙긴다"고 말했다.
MBN '동치미'에서는 이혼한 두 사람이 같이 출연했었는데 당시 방송에서 선우은숙은 "이혼으로 가정이 깨진 것이지 가족은 깨진 것이 아니다"라며 "이혼 초에는 서로에게 서운한 것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자식들에게 이혼했지만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노력해 지금과 같이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혼 후에도 "자기야"라고 불렀다.
한편 이영하는 1950년생으로 70세이고 선우은숙은 1959년생으로 61세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난다.
'우리 이혼했어요'는 이혼한 부부가 재결합이 목적이 아닌, 좋은 친구 관계로 지낼 수 있다는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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