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 검은 옷 입고 심상치 않은 글 올려 눈길..."친구들아 미안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03 21: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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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민서공이 SNS 캡처)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민서공이 SNS 캡처)

[매일안전신문] 배우 박보검 닮은꼴로 유명세를 탄 민서공이가 악플로 인해 힘든 상황을 토로했다.


3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에서 민서공이는 “나의 마지막 10대 모든 날들을 같이 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며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로지 생계 때문이었고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지만 옆에서 떠나지 않고 꿋꿋이 나를 지지해 줬던 친구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나라고 상기시켜 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적었다.


이어 민서공이는 "이제 나도 슬슬 지치고 힘들다"며 "신경 안 쓴다고 안 썼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했었고 본 내 잘못도 있겠지, 점점 무뎌지는 줄 알았는데 그냥 무너진 것 같다"고 적었다.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민서공이 유튜브 캡처)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민서공이 유튜브 캡처)

또 민서공이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들을 부모님께 배웠기에 사진을 올릴 때에도 항상 웃는 사진을 올렸으며 또 많이 웃었었다”라며 “내 주위 사람들은 별 탈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성공하였으면 좋겠고, 노력을 하여 일을 한다면 꼭 그에 따른 보상을 받길"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민서공이는 "미안하고 고맙다"며 "또 비록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메세지 온 거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정말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앞서 민서공이는 지난 5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 닮은 고등학생으로 출연한 적 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민서공이에게 박보검과 닮지 않았다고 의견을 전했다.


그러다 민서공이는 유튜브를 시작했고 지난 9월에는 입대한 박보검 대신 tvN ‘청춘기록’을 홍보해 진짜 박보검을 닮았다는 것이 고민거리가 맞냐며 팬들의 분노를 샀다.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박보검 닮은꼴 민서공이가 화제다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민서공이는 유튜브에서 박보검의 메이크업이나 헤어 스타일을 따라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민서공이는 지난달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요즘은 박보검씨에게 집착하지 않는다”며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의 마인드로 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민서공이는 2002년생으로 18세 고등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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